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10월에도 저희를 찬양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을의 맑은 하늘처럼 저희 찬양도 맑게 주님께 올라가게 하시고, 지난 주일마다 부족한 소리를 받아 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종교개혁주일과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준비하는 찬양에 말씀이 담기게 하옵소서.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을 걸고 지킨 복음을 노래하게 하시고, 저희가 부르는 가사가 먼저 저희 마음을 울리게 하옵소서. 가사를 외우기 전에 가사의 뜻을 먼저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성탄 칸타타 연습을 시작하는 성가대에 끈기와 기쁨을 주옵소서. 긴 연습이 부담이 아니라 기대가 되게 하시고, 지휘자와 반주자에게 지혜를, 대원들에게 환절기를 이기는 건강과 목소리를 주옵소서.
실력이 다르고 성격이 달라도 한 목소리로 하나 되게 하시고, 찬양을 듣는 성도들의 마음이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찬양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